전 여친에 흉기 휘둘러, 피흘리는 모습 촬영…20대 ‘징역 9년’

헤어진 여자친구와 그의 연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.6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(20)씨에 대해 징역 9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.A씨는 지난해 9월 전 여자친구